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팩트 레슬링 (문단 편집) === [[WWE]] === [[WWE]] 입장에서는 안중에도 없지만 임팩트 레슬링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불편해도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 되었다. 과거 WWF와 WCW처럼 대등한 규모가 아니어도 초창기 TNA는 WWE의 대안 같은 위치여서 이때도 두 단체간 격차가 꽤 컸지만 WWE로서는 TNA가 언급되는 것 자체가 '''TNA의 인지도를 상승시켜 주므로''' 의도적으로 무시했다. [[스팅(프로레슬러)|스팅]], [[AJ 스타일스]]가 WWE에 왔을 때 TNA에 관련된 것은 단 하나도 언급되지 않았다. 특히 AJ 스타일스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의 경력이 언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TNA에 관해서는 이야기되지 않았는데, 그의 경력 중 10년 넘게 TNA에 있었기에 TNA를 빼면 꽤 많은 부분을 설명할 수 없게 되는데도 말이다. 이례로 WWE에서 카발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로우 키]]는 NXT에서 TNA를 언급했다가 푸쉬가 줄어들어 결국 자버로 추락하게 되었다. 대신 TNA가 본격적으로 막장이 된 후로 스팅과 AJ 스타일스 모두 굴욕을 겪었고, 특히 AJ 스타일스는 TNA를 비판하는 인터뷰를 한 적도 있었다. 한때 TNA 창립자인 제프 제럿의 지나친 장기집권과 그의 인맥 중심 정책에 따라 [[WWE]] 출신 노장 선수들의 과도한 영입,[* 물론 어느 정도 실력있는 WWE 선수들의 영입은 단체 로스터를 불리고 인지도를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되지만(커트 앵글이나 MVP, 제프 하디, 팀 3D, 크리스찬 등) 하필 데려온게 헐크 호건과 그 추종자들이다보니...헐크 호건과 에릭 비숍, 케빈 내시 등은 뒤에서 제어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야말로 막나가기 일쑤인 데다가 백스테이지에서 권력 문제를 심각하게 일으키는 사람들이라서 딕시 카터 따위로는 사실상 제어가 불가능하다.] 오리지널 TNA 선수들의 좁아진 입지, 선수 대우 문제, 비대한 로스터와 적은 타이틀 종류로 인한 각본의 빈약함, 가끔가다 터져주는 삽질각본(ex - 크리스 해리스 VS 블랙 레인 대립), 제자리를 맴도는 시청률 등의 문제로 자멸하게 된다. 제프 제럿의 장기집권 자체는 초창기 메인이벤터 부재 때문이라는 변명을 그나마 할 수 있어도 WWE 출신 노장들을 지나치게 끌어온 것때문에 'TNA = WWE의 퇴물 처리반'의 인식을 심어준 게 가장 큰 실책이라고 팬들은 생각한다. ~~특히 헐크 호건~~ 이렇게 WWE 출신의 노장 및 WWE에서 방출된 선수들을 많이 영입하면서 선수를 구성했는데 정작 회장인 딕시 카터는 WWE가 자신들의 인재 다 뺏어간다고 비난하지만 본래 초창기의 TNA의 노선을 통해 TNA가 인기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딕시 카터는 WWE의 마이너 카피를 지향하다가 단체를 말아먹었다. 2017년에는 딕시 카터 체제에서 앤섬 스포츠 앤 엔터테인먼트 체제로 바뀌며 재정상황이 나아졌지만 [[드류 맥킨타이어]], [[EC3]], [[바비 래쉴리]] 등 WWE에서 중용받지 못했던 선수들을 키워 기량이 만개시키며 성공작으로 만들었더니 계약만료가 되자마자 WWE로 다시 스카우트 된다. 2018년 1월에는 임팩트 레슬링 대표이사인 에드 노드홈이 WWE 소속 프로레슬러가 된 매트 하디와 만나 브로큰 기믹 사용을 승인하였고 둘이 악수하는 사진까지 찍으며 브로큰 기믹 분쟁에서의 앙금을 풀었다. 한편 TNA에서 주력이었던 오리지널 선수들이 WWE로 넘어간 뒤로 임팩트 레슬링은 궁핍한 사정 때문에 그 선수들의 라이브러리 영상들을 일부 WWE에게 팔았다. 2018년 4월 9일, WWE RAW 방영분에서 케빈 오웬스와 세미 제인이 백스테이지에서 GM 커트 앵글을 찾아가 RAW 소속 프로레슬러로 받아달라는 말을 했지만 앵글이 TNA에 자리가 있을지도 모르니 거기로 가라는 말을 하였다. 예전엔 WWE 쪽에서 TNA의 발언을 하는 건 TNA에게만 이득이 가는 일이었기에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것이 암묵적 룰이었다. 이에 대해 임팩트 레슬링은 공식 SNS로 '우리는 임팩트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개의치 않는다는 뜻을 표명했지만 WWE에게 있어선 이제 눈엣가시조차 되지 못한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TNA라는 이름은 진작에 없어진 이름이라, 커트 앵글이 NXT를 언급하려다 실수한 것이라는 의견도 소수 있다. [[불릿 클럽]] 사건 등으로 볼때 아직 WWE는 안티 WWE 세력에 대한 견제가 심하기 때문이다. 2018년 4월 30일에 출시되는 하디 보이즈 DVD를 WWE와 공동제작하였다. 양 단체의 첫번째 협력 프로젝트. 2022년 로얄럼블에서는 임팩트 넉아웃 챔피언 미키 제임스가 '''임팩트 테마로''' 로얄럼블에 일회성 출현을 하기도 하고 로얄럼블 출현전에도 세그먼트에서 WWE 언급을 많이 하는 등 지금은 두 단체의 사이가 괜찮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